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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도서관
요즘 환율을 딱히 안 보고 있어서 자주 안 봤습니다. 다만 최근 들어서 소매업 등 각 종 분야 및 물가가 다시 하향 추세를 보인 것을 시점으로 호주 달러의 가치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음 달에 해당 물가가 나아지지 않으면 현 상태는 지속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지속중인 호주 달러 가치의 약화 현상의 이유로는, 미국 달러의 가치가 상승 한 것 또한 호주 달러의 가치가 저평가 된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소매 판매 분야의 지수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저물가 우려와 함께 연쇄 반응을 일으켜서 상승하려고 하는 호주 달러의 환율에 좀 더 무거운 저항이 가해 질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 해 봅니다. 확인은 못했습니다만, 호주의 주요 수출품목인 낙농업, 천연자원 등은 꾸준히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
4월의 호주 환율은 '높은 확률로 지속적인 하향 추세가 이어지지 않겠나." 입니다. 정말 조심스럽게 호주준비은행(중앙은행) 측에서 금리를 올려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게 지금 처럼 계속 가속도가 붙어서 하향할지, 아니면 천천히 속도가 줄어드는 전함처럼 천천히 멈 춰가고 있는 건지는 현 상태로서는 모르겠습니다.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호주의 부동산 시장 과열 문제 입니다. 다만 금리의 경우, 아마도 더 이상 내려 갈 일은 없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 해 봅니다. 남은건 금리가 '언제 오르냐' 라고 봅니다. 실제로 ANZ 및 호주 연방은행 (커먼웰스 뱅크)은 자신들의 이자율을 상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RBA 는 지금 물가 상승률이 저조한 것에 더 무게를 두고 있으므로, ..
호주 상황 //jihongzt.com/575 - 2017년 4월 초순 미국의 금리 인상 기대감과 함께 미국 달러 가치 상승. 이로 인해 호주 달러는 하락함.(이는 2월초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라고 함)44년 전 수치 가까이로 미국의 실업 수당 청구액이 낮아짐.3월 7일에 호주 금리가 결정 됨. 그리고 동결 됨 (3월 7일 내용 추가). 다만 미국 금리는 그 이후에 3월 중에 나올 것으로 조심스레 추정. 호주의 올해 1월 무역 흑자율은 예상 보다도 더 적었다고 함.호주의 제조업은 서비스 업 보다 약간 나은 수치지만, 꾸준히 확장중인 상태.미국의 금리가 올해에 정말 적극적으로 오를 경우, 호주 달러는 하향세의 압박을 받을 것으로 기대 중.미국 금리가 오를 시, 잠재적으로 호주 기업..
코스피가 다시 2000으로 돌아선 걸 보셨듯이, 크게 우려한 만큼 엄청난 여파는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반 트럼프 시위가 전미의 주(state)에서 일어나는 등, 이민 문의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건 그렇고, 솔직히 지금 부터는 제가 환율 딜러로 뛰어본 경험이 없는지라 이 말 밖에 못 하겠습니다. "흥하는 건 아니다. 그리고 예전의 경제 상황과 비교해도 크게 바뀐 것도 없다." 다만, 트럼프 쇼크로 인해 각 국의 환율이 반강제적으로 올라가 버린 점은 분명 경제를 회복중인 국가들에게 있어서도 좋은 영향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그럼 앞으로의 향후 전망은? 만약 호주가 필요 하다면, 금리를 추가로 내려서 다시 저환율을 유지 하거나.아니면 계속 지켜 본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900이 되도록 내버려 둘 ..
본 게시글의 구 제목은 "호주 달러 환율 정보 - 10월 및 향후" 였습니다.최근 게시물 - 호주 달러 환율 정보 - 트럼프 당선 이후 후폭풍요약: 0.3%의 물가가 상승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호주 달러 자체도 865에서 확실하게 약간 상승. 좋은 소식이라면 금리를 낮춘게 효과를 좀 봤다는 겁니다. 이로 인해서 확실하게 환율 또한 자연스레 상승의 계기로 들어서게 되었다는 점 입니다. 역대 최대치로 신나게 낮춰서 예상 보다도 0.1% 좀 더 높게 오른 건 분명 좋은 일 입니다. 다만 역대급으로 금리를 깎았는데도 목표 인플레이션인 2% 대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 하고 있는 점은 나름 눈여겨 볼 만한 점 입니다. 다른 면모로 본다면, 나름 잘 버텨 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 해 봅니다. 고용률도 약간 오르..
*맨 밑 하단부에 추가 내용이 작성되었습니다. 요약: 장기적으로 호주 달러는 하향 추세의 가능성. 호주 금리는 적어도 본격적으로 작정하고 오르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환율은 다시 850에서 줄다리기 하러 갈지도. 한가지 확실한 건, 어찌되엇든 수출이 조금 올랐습니다. 다만, 적자는 나고 있으며 지난 분기 보다 그 수는 좀 더 늘어난 상태. 요약: 이달 안에 900까지는 못 갈 것으로 보이나, 850근처로 다시 돌아갈 수 있으나 (그리 될 경우) 일시적일 가능성이 있음. 수출 지수가 2% 개선 되긴 했으나, 외국자본투자율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음. 9월 자료에서 개선이 보이면 다소 상승 할 지 모르나(그래도 900넘기는 어려울 것으로 조심 스럽게 추정), 현 시점에서는 850 근처에서 머물 ..
이 글은 어제 글과 내용이 이어집니다. (글 목록 참고) 오늘 추가할 점은, 지금 호주준비은행의 저금리 초점은 호주의 부동산 가격에 대항하기 위한 카드라는 해석또한 나올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중국에서 향후 한번 더 뭔가 잘못 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올 경우, 호주 부동산에 투자 해둔 중국 투자자들이 다 팔아버리고 한 순간에 매물 상태로 부동산 시장에 집을 내놓아 버리는 문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적어도 호주 입장에서는 달가운 소식이 아닌 것만은 확실합니다. 또한 기후 변화로 인해 겨울이었던 것 치고는 따뜻한 겨울을 보낸 호주로서 농업 생산에도 좀 더 많은 양이 생산 가능 했었 던 점. 그 외에도 자원 쪽에서도 (주의: 자원이 원자재인지 농업 자원인지 확실하지 않음) 수출이GDP가 조금 ..
추가 금리 인하를 할까 말까? 여전히 중앙 은행에서는 보수파들의 의견이 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호주 금리의 인하는 오는 6월에 안하고 7,8월 쯤 되어야 본격적으로 인하 여부를 볼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관망해 봅니다. 미국 연방 금리의 인상의 기대로 인하여 호주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호주 $1 당, \845~\860 사이에서 계속 줄다리기 하면서 장기전으로 갈 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비교적 목표 수치 보다도 낮은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금리 인하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실제 금융권 시장에서의 호주 달러에 대한 매수율도 2주만에 절반 이하로 감소 하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70%는 추가 금리 하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금리 인하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