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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도서관
금리는 1.50 퍼센트로 변동이 없습니다. 호주준비은행(중앙은행)인 RBA는 미국의 경우 실업률이 낮고 대체적으로 성장률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제 회복 및 성장하는 모습이 약간 보여도, 대부분 국가들의 물가상승률은 낮은 편입니다. 중국과 미국의 무역 전쟁은 향후 세계 경제에 불확실성만을 계속 남겨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호주 경제의 전체적 흐름은 전반적으로 좋게 흘러가고 있다고 RBA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현지 기업들도 큰 문제없이 운영하고 있고, 광산업계의 투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공공시설에 대한 기초기반(public infrastructure)에 대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천연자원 관련 업계의 성장에 의한 수출에도 도움이 될..
마치 하늘에 유채화를 뿌려 둔 것 같던 풍경 이어서 찍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와 같이, 브리즈번 시내에 위치한 기차를 통해서 사실상 30분 내지 40분 이내로 브리즈번 국제 공항으로 직항하는 선로가 있습니다. 가격은 대략 $15 호주 달러 (학생 기준). 교통 카드로 결제 하는게 여러모로 편리하지만, 없다면 따로 매표소 (중앙역, central station) 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구매한 표는 국제 공항에 들어갈 때, 직원이 앞에서 걷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사항: 적어도 호주의 시드니 국제공항, 브리즈번 국제공항 구역 내에서는 우버를 부를 수 없게 앱 자체에 규제가 걸려 있습니다. 다만 거기서 조금 나가면...우버 기사들이 평균 5,6대 정도 뱅뱅 돌면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택시들 상권 보호를 위함이 아닌가 추측 할 수 있는게, 공항 시내가..
추가 금리 인하를 할까 말까? 여전히 중앙 은행에서는 보수파들의 의견이 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호주 금리의 인하는 오는 6월에 안하고 7,8월 쯤 되어야 본격적으로 인하 여부를 볼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관망해 봅니다. 미국 연방 금리의 인상의 기대로 인하여 호주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호주 $1 당, \845~\860 사이에서 계속 줄다리기 하면서 장기전으로 갈 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비교적 목표 수치 보다도 낮은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금리 인하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실제 금융권 시장에서의 호주 달러에 대한 매수율도 2주만에 절반 이하로 감소 하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70%는 추가 금리 하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금리 인하 가능성..
오후 5시 쯤에 찍었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지금 브리즈번은 가을입니다. 진짜 카메라 하나 살까...생각 중 입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두번째는 마치 물감으로 그림 그린 것 처럼 볼 만 했습니다.
우선 '학생 비자' 랑 '자신의 현재 여권', 그리고 '6개월 이내에 촬영 한 사진 1장', 그리고 '혹시 모르니 여유있게 $100 정도의 현금' 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시드니 한국 영사관은 카드 리더기를 안 받습니다. 물론 전화로도 직접 묻지 않는 한 이 사실은 미리 알려주지 않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16-10-20 추가 내용 : 정말 순수하게 20대 초반 군대 가기 전, 학생으로서 여권 연장이 목적이라면 수수료 및 나머지 등기 봉투까지 합쳐서 소모 금액은 약 $50 미만이었던 걸로 기억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단히도 유감 스럽지만 다른 주(state) 에 있는 유학생의 경우, 한달 남짓 남거나 다음 우편 수거 일 이전에 여권이 만료되는 경우에는 그냥 시드니 한국 영사관으로 직접 가야 합..
이 매장 건물은 1층, 2층, 그리고 지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하는 여성 의류 및 육아 및 각 종 집기 상품 -지상은 남녀 공용/아동 (추정) -2층은 남성 의류 사이즈와 관계 없이 의류 가격은 일정 했습니다. 입던 반바지의 상표는 뜯어지고 없어 진지 오래고, 무엇보다 자꾸 흘러 내리려고 하길래 가서 아래, 위 하나씩 사 봤습니다. 큰 부담 없이 입을 만한 옷은 여기서 구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