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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도서관
※새로운 글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참고: 경제 및 환율 이야기를 새 블로그로 분리했습니다.) 호주달러 환율 전망 및 경제 분석 - 2020년 7월 말 ver.2 ※공지: 이제부터 호주달러 환율 및 각 종 경제 이야기는 여기에서 분리되어 작성 될 예정입니다. 새벽녘 경제 도서관 세계와 한국의 경제 및 환율 이야기가 펼쳐지는 곳 입니다. (새벽녘 달빛 � capitalpunk.jihongzt.com 이 후 호주 달러 환율 전망 시리즈는 아래의 블로그 링크에서 다뤄 집니다. 새벽녘 경제 도서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환율과 경제 이야기를 목표로 분석글을 적어나가고 있습니다. capitalpunk.jihongzt.com 지난 글에서 적었던 "900 이상을 넘도록 방관하지는 않을 겁니다" 라는 글을 좀 더 자세하..
이 후 호주 달러 환율 전망 시리즈는 아래의 블로그 링크에서 다뤄 집니다. 새벽녘 경제 도서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환율과 경제 이야기를 목표로 분석글을 적어나가고 있습니다. capitalpunk.jihongzt.com 최신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호주달러 환율 전망 및 경제 분석 - 2020년 7월 중순 ver.3 지난 글에서 적었던 "900 이상을 넘도록 방관하지는 않을 겁니다" 라는 글을 좀 더 자세하게 적어봐야 겠다 싶어서 들어 왔는데...문득 이 생각이 갑자기 호주 달러 관련 유입글이 많아져 있길래 � jihongzt.com 본격적으로 환율 시세가 변동하는 시점은 빨리 잡아도 올해 연말 근처에 발표가 날 것으로 기대되는 3분기 경제지표라고 봅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장기..
지금 호주 금리는 0.75%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창 창궐하던 2월 초순, 당시 금리 회의에서도 호주준비은행은 0.75% 에서 동결할 생각을 내비쳤습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변수가 생겼다면 전 세계가 지금 긴장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는 점 입니다. WHO 의 그 분이 "막지마! 밀입국하면 추적 못하니 더 골치아파!" 라고 해서 말이죠. 그런데 잠복기에는 무증상이라는 초유의 사기 스킬을 가지고 나타난 코로나-19 인데... 문제가 있다면, 코로나 전염병은 이제 막 전주곡이 끝나고 무대의 막이 오른 분위기입니다. 아시아에서, 유럽부터 전 세계 까지. 비로서 자신들이 익숙한 문화권도 어려움을 겪자, 투자자들은 두려움에 빠집니다. 호주는 벌써 중국인 입국을 2월 1일 부터 금지했습니다. Austra..
금리는 1.50 퍼센트로 변동이 없습니다. 호주준비은행(중앙은행)인 RBA는 미국의 경우 실업률이 낮고 대체적으로 성장률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제 회복 및 성장하는 모습이 약간 보여도, 대부분 국가들의 물가상승률은 낮은 편입니다. 중국과 미국의 무역 전쟁은 향후 세계 경제에 불확실성만을 계속 남겨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호주 경제의 전체적 흐름은 전반적으로 좋게 흘러가고 있다고 RBA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현지 기업들도 큰 문제없이 운영하고 있고, 광산업계의 투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공공시설에 대한 기초기반(public infrastructure)에 대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천연자원 관련 업계의 성장에 의한 수출에도 도움이 될..
거의 1년만일까요? 다시 적게 되었습니다.개인적으로도 매우 익숙하고도 밀접한 관계를 가졌던 호주 달러 환율에 대해 다시 포스팅을 재게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좀 빠듯한 관계로 핵심만 적어보겠습니다. 호주 준비은행인 RBA에 따르면, 지난번부터 대책없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수많은 빌딩 건축이 어느정도 완공을 거치면서 부동산 시장 물량에도 다소 변동이 생겨서 현재 상황을 좀 더 지켜보는 쪽으로 보입니다. 돈을 빌린 가정들의 부채 부담은 여전히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정부가 그동안 대출 규제를 펼친 결실이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희망사항인지는 모르나, 현재 RBA는 '부동산이 어느정도 안정화 되었다' 고 조심스럽게 전망해 보는 걸지도 모릅니다. 즉, 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아주 약간 생겼다고 봅..
요즘 호주 환율 상황 : 일단 아군 함대 지원 및 방어 태세 돌입 적극적으로 공중 지원(저금리 통화 정책)의 요청을 고려하는 듯 하지만...? 사실 이제 큰 변동이 없을 것 같아서 그냥 놓아두고 있었는데 어떤 분의 덧글 덕분에 다시 한번 써보게 되었습니다. 뭐 아무튼, 갑자기 뜬끔없이 840 선이 무너지고 830 선을 바라보고 있길레 한번 알아봤습니다. 일단, 의외로 호주 금리는 1.75 에서 1.50 으로 8월 초에 하향 조절 했었던 점이 특징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세계 경제 성장률의 평균 수치가 하향 조절 (그러니까 부정적인 전망이 더 뚜렸해짐) 되었기에 이에 맞춰서 대응하지 않으면 호주 자체 입장에서는 상당히 곤란해질 우려가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호주의 높은 물품 가격이 오히려 독이 되어서 타..
지금은 계속 하향 추세. 일단은 폭격기들이 목표물을 맞춰서 침몰 시키는 중. 이번 주는 뭐 딱히 큰 특별한 이슈가 없으니 없긴 뭐가 없어 간단히 요약 하겠습니다. 극히 최근에 호주준비은행에서 금리를 0.25% 인하 했습니다. 그 여파로 지금은 860 대에서 줄다리기를 하고 있지만, 어째선지 870 까지 가는 듯 했었습니다. 그럼 이게 호주 달러가 다시 오를 수도 있다는 신호 일까요. 결론은, '아직은 모른다' 입니다. 일단 어렴풋이 호주 측의 경제 상황도 고용율이 그렇게 흥하는 건 아닙니다. 나빠지지 않은 건 다행이지만, 계속 불어나는 정부 부채에 비하면 지금은 사실상 버티고 있는 것 처럼 보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비록 좀 지난 일이긴 하지만, 올해 3월 쯤인가 나왔던 건설업계의 부진한 실적 또한 눈여..
예상 되었던 전주곡의 시작. 지난주의 포스팅에서 제가 언급 했듯이, 미국 쪽 달러가 오르면 호주 달러가 떨어지게 될 텐데. 이게 호주 달러의 본격적인 하향세의 전주곡의 신호가 될 수도 있다고 조심 스럽게 예상 한 적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지금은 메인 스테이지 가기 전의 전주곡이라고 봅니다. 현재 4월 28일 환율 시장 마감 이후, 호주 달러는 매우 눈에 띄게 888 에서 (-19) 869 까지 내려 왔습니다. WSJ 언론사는 이에 대해서 4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비율이라고 지적 하며, 동시에 올해에 갑자기 상승을 하던 호주 달러가 이제 상승의 시기가 끝이 났음을 알리는 신호라고 언급했습니다. 사실상 이틀에 걸쳐서 USD 0.7759 에 있던게 0.7629 로 내려 왔습니다. 다만 어제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