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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도서관
그렇다면 이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주저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그 상대방의 갑질에 농락 당해도 괜찮은건지. 심각하지 않다 라고 생각 하고 넘길수도 있지만, 결국 그건 일을 키우고 싶지 않은 자신만의 합리화 일 수도 있습니다. 정말 개선할 의지가 있다면, 이메일을 써서라도 신고를 해서 구제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당신이 겪는 고통은, 당신만이 압니다. 그럼 타인의 도움을 얻어서 정당하게 해결하려면, 타인에게 먼저 알려야 알테죠. 타인은 생각보다 당신에 대한 관심을 두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우리 대다수 모두는, 자신의 관점으로 먼저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정부 기관을 통한 구제가 가능하면 이상적입니다. 군 관련 이라면, 군인권센터 같은 정부의 손길이 안 닿은 민간업체를 통해서 구제 요청을..
매번 들려오는 뉴스 소식들 중, 평범하게 좋은 소식은 없고 점점 시간이 흐를 수록 극단적인 것만 부각되는 한국 언론 보도들을 접하게 되면 답답하면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점에서 아쉬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 시리즈 글은 보다 흥미로운 진행을 위해, 한국인으로서의 시점을 철저히 배제하도록 할 예정이며,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찰까지 다루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의 특성이 있다면 필자는 타국에 간 중학생 그 떄 부터 대학 졸업을 앞둔 지금 이 순간까지, 단 한명의 한국 학생들과 교류 행위를 하지 않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한국인이면서도, 한국인은 싫어하지만, 반면에 그 국가가 가진 전통이나 정 문화 같은 점에서는 좋아하는 점도 있습니다. 적어도 혐한은 아니지만, 한국인 혐오는 맞다고 볼 수 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