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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도서관
손이나 발에 다한증이 있어서 꼭 필요한 순간, 찾게되는 드리클로. 평소에 갑자기 나게되는 다량의 땀 방출 예방 목적으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각 종 취급 주의사항은 동봉된 설명서 참고, 또는 전문 약사에게 문의 하는게 좋습니다. 물약의 특성상 조립식으로 만든 건 둘째 치더라도, 저 케이스 자체의 돌리는 뚜껑 부분이 묘하게 꽉 안 닫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아마 약물이 세어서 굳어버리는 바람에 안 열리는 걸 방지하려고 그리 설계 한 것 같기도 하지만, 솔직히 이게 사실 이라면 달리 어찌 할 수는 없는 부분 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사용 하고 나면 뚜껑 잘 닫아 두고, 책상 같이 잘 안 굴러 떨어지는 곳에 놓아 두고 보관하면 좋습니다. 한~두 번 쓰고 나면 최대 2주는 가는 걸로 기억이 됩니다. 사람 마다 ..
수면은, 양 보다도 질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즘 세상은 불황에 대책없이 계속 심해지는 왜곡된 경쟁사회이다 보니 좀 처럼 자신이 원하는 취미 활동을 할 시간이 저녁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 경우엔 좀 아쉽지만, 평일엔 가능하면 자정 이전에 빨리 잠 들기로 정했습니다. 이번 방학 기간동안 크게 반성하면서 적어도 "자정 전에는 꼭 자자!" 라는 결심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 방법들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신체의 자연적인 수면 리듬, 즉 생체 시계를 일정하게 유지 시키기 바랍니다. 근데 이게 쉽지 않죠? 솔직히 저 또한 이를 학기 동안에는 지켜 내지는 못했습니다. 이 경우에는, '피곤할 때 취침' 입니다. 물론 피곤하겠지만, 저녁 9시에서 12시 사..
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대게 주말에 잠을 몰아서 한참에 주무시는 분들도 있지만, 실은 수면의 양 보다는 오히려 수면의 질이 개선 되어야 근본적인 건강 유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려면 우선 수면 위생이 개선되어야 하는데,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다고 합니다. 1. 카페인, 니코틴, 알코올 및 수면을 방해하는 화약 물질을 멀리할 것. 알코올 같은 술은 잠에 쉽게 들도록 도움이 될 지도 모르지만, 실은 몇 시간 지나면 흥분제 역할을 하게 됨으로서 오히려 (특히 한밤중의)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하루에 두 잔 이하 정도로만 마시되, 잠들기 3시간 전에는 금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침실의 수면 환경을 잠들기 좋게 끔 조성할 것 조용하고 어두우면서도, 시원한 환경이 이상적입니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