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Not classified yet research/급부상하는 사회문제 (28)
달빛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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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들어 볼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면 한국인들 사이에서 '치안만큼은 세계 1위임을 부정 못 한다!' 라는 말이 매우 정설로 여겨지고 있는 것 같아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그래서 대중적으로도 나름 잘 알려져있는 OECD 안전 통계 지표 (Safety 부문)에서 가져온 자료를 바탕으로 한번 번역해 봤습니다. ==================================================================[주의: 2015년에 나온 OECD 요약 자료 결과를 바탕으로 내용을 옮겨 온 겁니다. 일부 이 글을 번역해서 옮긴이의 주석이 첨부되어 있음.]안전하다고 느끼나?OECD 평균과 동일하게 68% 의 응답자들이 밤에 혼자 걷기에 안전하다고 응답.남자가 1.20 정도 더 안전하다고 응답 함...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산 제품에 대한 신뢰가 크게 결여된 걸까? 이에 대해 알려면 현재와 과거, 그리고 외국과 국내의 사례를 약간 비교 할 필요가 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묻고자한다. 당신은 어느쪽이 더 신뢰가는가? 미국식품의약품국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개인적으로 물어본 거라 명쾌하진 않겠지만 적어도 필자의 주변 불특정다수(한국인 한정)에게 물어본 결과 모두가 미국식품의약품국의 검증을 더 신뢰한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묻자 대다수의 답변은 달랐지만 요점은 같았다. '꼼꼼하지 않다', '절차가 제대로 지켜질까' 가 절대적 과반수의 응답이었으며, '일본 수산물 방사능 검사도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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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해외 장거리로 가기 위해서는 대게 항공편이 인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이러하게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자신의 지역 공항에서 인천 행 항공편으로 바로 가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KTX 를 이용해서 서울역에 바로 가서, 그 곳에서 지하에 위치한 공항 철도를 이용해서 가는 것 이다. 하지만 필자는 여태까지 3번 정도 사용 할 기회가 있었는데, 갈 때 마다 이 곳의 매표소 직원 분들은 남녀 전부다 매너 및 친절 또한 해당 기관에서 사전에 훈련 및 지도를 받은 이들이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불친절하고 안내 및 티켓팅 예매 도움 또한 제공하지 않다 시피 근성으로 대응했었던 점 이다. 떠나더라도 웃으며 갈 수 없고, 오히려 기분이 상해서 인천공항으로 떠나게 되는 곳이 서울역 공항철도..
It would be very upset when you face with a troller with no reason with its fact to complain on you. So, what should I do to solve this internet harrassing problem (or cyberbullying) without leaving a big scar on your mind?But I am really angry! I cannot forgive this convict!Yes, I totally understand (as I have experienced that feeling) how you are horrified now. But, these type of person(attack..
에、또。。。에、그러니까。" 에、또。。。그러니까。"(메이플스토리, NPC키리루) *이 외에도 "하?" 또는 "하아?" 가 있죠.(주: 한국에서는 "뭐어?" 라는 순우리말 표현이 있습니다.) 한국 웹툰에서 진짜 자연스럽게 많이 쓰이는 것은 "헤에~" 입니다.순우리말로는 오오~, 오호~, 그렇구나, 그렇구만 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 추가로는 "아-아" 가 있습니다.한국에서는 "하이고" 또는 "아이고" 가 있는데도 말이죠. 위 말은 일본인들이 말을 하는 도중에 흐름을 끊지 않으면서 할 말을 생각 할 때 주로 하는 의성어인 "어...그러니까 말이죠(えーとですね/에 또 데스네)" 에서 파생된 일종의 외래어 입니다. 한국에서는 저런 일본어체를 볼 수 있는 장소는 인터넷과 같은 글을 통해서만 가끔식 볼 수 있을..
강제적으로 안정된 보급. 즉, 남자가 존재 하는 한 무한히 한국이라는 국가에서는 저절로 채워 집니다. 따라서 희소성이 적기에, 그 만큼 잃더라도 바로 채워지게 되므로 문제가 생기면 그냥 신속하게 처리하고 현재의 부대 전력을 유지하는게 목적입니다. 따라서 한국 국방부의 현 암묵적 방침은, 그냥 질 보다는 양으로 승부하는. 어찌보면 역사적으로도 흔히 보였던, 어리석은 국가에 해당되는 대표적인 사례로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징병'을 '병역'으로 언어를 순화했다고 합니다. 군대 가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 쇠뇌와 동시에 이를 미화한다는 우려스러운 점이 없지는 않으나, 어느 측면에서는 '병역' 이라고 이미지를 못 박음으로서 징병때 이뤄지던 가혹행위를 철폐하고 국민의 의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그런 군..